아시아/일본

<오사카> 바다속 유람, 카이유칸

나무두그루 2008. 6. 11. 01: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 속살로 걸어들어가는 느낌...
푸른 물속을 유영하는 신비한 물고기들과
그 동화같은 세상을 버티고 선 기술력에 놀랐다.

에이~ 어~ 아!
해양박물관 설계에 관계하시는 윗분때문에 현지에서 갑자기 결정된 일정.
산토리 뮤지엄 근처에 있다는 수족관을 찾았을때 첫느낌은 여기 아닌거아냐...였다.
(서울가서보니 아닌게 아니라 다른곳을 보고오긴했더라 ^^;;)
나무와 숲, 바위틈 사이의 햇살과 깊은 바다... 그리고 심해로의 여행.
거대한 물항아리속에 걷는 램프를 만들어 놓은 기발한 생각속으로
두번째 걸음을 하고서야 공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2008. 0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