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포르투갈

<리스본> 시내구경-바이샤, 바이루알뚜지구

나무두그루 2008. 6. 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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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난 시위대. 경찰의 역할이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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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의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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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타우라도레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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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바도르 싼타 주스타 -  에펠이 설계, 1902
               높이차가 있는 바이샤지구와 바이루알뚜 지구를 연결해주는 엘레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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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우광장 Rossio Square
리스본의 가장 오래된 광장 중에 하나, Pedro IV세의 청동상 서있음
14세기 부터 도시의 기념 행사, 투우, 처형장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시위 장소로 이요, 관광객들과 도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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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메르시우 광장 - 리스본의 남쪽 광장, 떼주강변쪽으로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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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노선에 모여있는 사람들-거리의 지하유적에 들어갈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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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길을 연결하는 정취있는 교통수단,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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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대중교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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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과 전차, 자가용이 얽힌 복잡하고 재미있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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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루 알뚜 지구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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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뻬드로 알깐따라 전망대 (맥주1잔) ; 멍멍이들이 너무 많아 무서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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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들린 성당의 화려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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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자수 나무 영상으로 장식한 건물의 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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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바도르 싼타 주스타 올라가서 야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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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바에서 맥주&작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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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마 지구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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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주 강변 야경

시내의 건물들은 낡았지만 보수공사를 하지 않는단다.
처음엔 아름다운 도시를 지나치게 방치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허름하고 어수룩한 모습에 금새 정이 간다.
리스본의 대중교통은 다양하다.
좁은 골목길을 올라다녀야 되서인지 꼬마열차부터
산뜻하게 보이는 전차까지 많은 종류의 차들이 다닌다.
역사와 문화가 쌓여있는 거리의 모습이 재밌다.  
싼타주스타 엘레베이터 위의 좁은 옥상에서 친구와 맥주한잔~
흥겨운 리듬을 쏟아내는 젊은 친구들의 연주는 기분 좋은 안주다.

0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