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까이스 Cascais> 해안가의 별장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까스까이스는 19세기 왕실가의 피서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바다로 연결되는 낭만적인 계단을 가진 옛스런 저택은 그런 목적으로 지어졌지 않을까... 로까곶으로 가는 걸음이 바빠 일정을 제촉하며 시내구경은 다음으로 미뤄두었다. 060922 유럽/포르투갈 2008.08.02
<까스까이스 Cascais> 지옥의 입 Boca do inferno 공중에 걸린 바위 아래로 파도가 힘차게 부서진다. 절벽아래 모습이 아찔한데 돌로 아치를 만들어 길을 내었다. 060922 유럽/포르투갈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