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독일

퓌센으로 가는 길... 마음에 남는 그 곳

나무두그루 2008. 6. 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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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풍경은 인상적이다.
거칠고 높은 산기슭에 그림같이 솟은 하얀성의 모습이
청초하고 신비로워 마치 마법나라에 온 듯 설레었다.

뮌헨에서 퓌센으로 가는 길,
아마도 로만틱 가도Romantische Straβe의 일부인 듯한 그림같은 길에서
우리는 자주 차를 멈춰 세웠다.
아쉬움에 셔터를 눌러댔지만 기억속 풍경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다.

2006. 10. 2

2006-10-15 01:28:32 기록

마르스 (2006/11/08 14:23:42)

앗! 엽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