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탈리아

밀라노행 비행기

나무두그루 2008. 6.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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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과 밀라노 말펜사공항을 잇는easy-jet을탔다.
이륙이 빠르다 싶어 좋아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흔들리기 시작한다.
날도 좋은데... 마치 포장안된 시골길을 달리는 트럭에 올라탄것 같다.
긴장감에 땀으로 젖은 손을 꼭 쥐고 이내 지쳐 잠이 들었다. ^^;;

두시간 반... 참 길더라.

2006. 10. 27

2006-11-11 13:38:45
하늘만큼 (2006/11/20 00:13:30)

easy jet ㅎㅎ
탈때도 많이 기다리지 않았나요? 한참 줄서서 기다린거같은데.
 
 (2006/11/21 00:22:38)

우리가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가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지.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게 출발하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