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로까곶으로 차를 몰았다. 대서양 수평선을 낮게 감싼 구름 사이로 성급히, 아직 채 붉어지지도 못한 해가 모습을 감췄다. 주변이 온통 황금색으로 빛났다. 한번쯤, 로까곶에서의 화려한 일몰을 보고 싶었다. 지나고 나니 한번쯤 더 가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6. 09. 26 www.mytraveldiary.co.kr 2006-12-01 02:41:09기록 |
해가 질 무렵, 로까곶으로 차를 몰았다. 대서양 수평선을 낮게 감싼 구름 사이로 성급히, 아직 채 붉어지지도 못한 해가 모습을 감췄다. 주변이 온통 황금색으로 빛났다. 한번쯤, 로까곶에서의 화려한 일몰을 보고 싶었다. 지나고 나니 한번쯤 더 가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6. 09. 26 www.mytraveldiary.co.kr 2006-12-01 02:41:09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