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청수사에서 내려오는 길 - 산넨자까, 니넨자까 청수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들어가보고픈 아기자기한 가게들로 가득하다. 길 양쪽에 입구를 둔 오래된 목조건물들은 전통적인 옛거리를 재현하면서 즐거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옛것과 경제생활을 거부감없이 영리하게 조화시킨 그들의 도시가 조금 부러웠다. 저 너구리들은 모여서 뭐하는게지? ^^* 쬐끄만 녀석들의 포즈가 넘 귀여워서 한컷~ 05.07 2005-07-05 15:06:20기록 아시아/일본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