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풍경은 인상적이다. 거칠고 높은 산기슭에 그림같이 솟은 하얀성의 모습이 청초하고 신비로워 마치 마법나라에 온 듯 설레었다. 뮌헨에서 퓌센으로 가는 길, 아마도 로만틱 가도Romantische Straβe의 일부인 듯한 그림같은 길에서 우리는 자주 차를 멈춰 세웠다. 아쉬움에 셔터를 눌러댔지만 기억속 풍경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다. 2006. 10. 2 2006-10-15 01:28:32 기록 마르스 (2006/11/08 14:23:42) 앗! 엽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