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오르던 언덕 너머에 있는 신전이다. 여왕의 사후를 모실 신전의 한켠에 그녀를 사랑했던 건축가는 죽어서도 함께 있을 작은 공간을 만들려했다한다.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이 척박한 땅에 세워진 기둥하나에도 그의 연인을 위한 정성이 수천년의 시간을 넘어 전설처럼 떠돈다. 2004.05.27 13:15 싸이월드 기록 임보경 : 나 퍼감 (2004.05.29 11:37) 김병찬 : 가보고싶다. (2004.05.30 23:12) 임민경 : 담에 꼭 연인이랑 가봐. (2004.05.30 23:34) 이정임 : 잊을수없는 합쳅수트신전. 힘든과정을 거쳤던 이후라 더 아름다워 보였던걸까요? (2004.06.11 09:50) 이정임 : 언니 나두 이거 퍼갈께요~ (2004.06.11 09:50) 임민경 : ^^ 아마 ..